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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 개발 공부

[OTDR] Dead Zone 개념과 측정 방식

1. Dead Zone이란?

- 입사단에서 OTDR이 아무것도 검출 및 측정을 할 수 없는 구간으로, 출력이 나오지 않는 입력값 범위를 말함.

 

2. Dead Zone 발생 원인

 

- OTDR은 광선로에 광 펄스를 입사시켜 되돌아온 파형에 대해 시간영역에서 측정

- 후방산란된 광신호가 PD의 감지 범위를 초과하는 강한 빛이라면 PD는 광신호의 포화로 인하여 일정시간 다운

- PD가 회복하는 시간 동안은 다른 이벤트를 감지할수 없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, 이 구간을 Dead Zone이라고 함.

- 프레넬 반사의 영향으로 OTDR 곡선이 특정거리 범위 내의 광섬유 라인의 상태를 반사할 수 없는 부분 발생.

- 이는 갑작스러운 신호 진폭변화가 일어날 때 발생하며, 광케이블 시작점에서 발생 되는것을 Initial Dead Zone, 그 밖의 것들을 Event Dead Zone이라고 함.

 

3. OTDR Dead Zone 종류

 

1) Initial Dead Zone

 - 시단에서 발생하는 Dead Zone

 

2) Event Dead Zone

 

Event Dead Zone

 - 이벤트 피크지점에서 1.5DB 내려온 지점 사이의 거리로 정의하며, 선형 영역에서 반치 전폭을 나타냄

 

3) Attenuation Dead Zone

Attanuation Dead Zone

 - 이벤트 시작점부터 이벤트 후 선형화된 OTDR 직선을 가상으로 이벤트 구간까지 그려서 그 가상의 직선과 실제 OTDR 파형의 간격이 0.5dB 되는 지점까지의 거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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